운명의 이끌림(The Pull of Destiny)

운명의 이끌림

운명의 이끌림 우리는 흔히 사랑을 떠올린다. 하지만 나는 사랑이 아닌 존재의 가치,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의 근원을 찾고자 한다. 단순히 태어나서 일하다가 어느 날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의 주어진 몫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것이 행복이고 목적이다. 물론, 종교인처럼 맹목적인 도움은 아니다. 내가 학습하고 경험으로 체득한 것을 정당한 대가를 지불받고 도와주는 것이다. 일종의 상거래일 수도 있다.

사람은 저마다 주어진 재능이 다르고 갖가지 재주도 다르다. 그렇기에 각자의 몫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의료계, 법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검사, 판사, 변호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 중에는 또한 각자의 주요 종목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상세한 얘기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는 각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면 우리는 누구 하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설령 악인이라도 악인이 있기에 그들을 잡고 벌주는 경찰이나 검사, 판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유기체의 집합체이다. 그렇기에 나 혼자가 아닌 서로서로 얽혀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존재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자신의 소명을 모른 채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이 세상이 너무나 급작스럽게 발전하다 보니 서로의 내면보다 외적인 것에 치우치고 오로지 돈이 최고라는 물질 만능주의의 폐단이 아닐 수 없다.

나를 알아간다는 것의 시작점이 나의 존재 가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도, 누구나 살아갈 이유도, 누구나 존재할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바로 알고 실천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정말로 어려운 이야기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 세상은 유토피아처럼 완벽한 세상일 것이다. 고민하지도 생각하지도 사건이 발생하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세상이 존재하려면 경쟁우위와 1등과 꼴등은 존재해야 한다. 어떤 이는 알고 어떤 이는 모르기에 역설적으로 세상은 균형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자연의 섭리이자 법칙이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진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나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마음의 시작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발견 또는 재발견하여 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높여야 한다. 이것은 행복감이라기보다는 소명 의식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결국 노력한 자의 것이라는 논리의 취지에서 하는 말이다.

세상이 완벽하게 평등한 세상일지라도 여전히 그 속에는 1등과 꼴등이 존재한다. 사람은 감성적이고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치우침은 그 어느 순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 치우침의 시작이 아마도 균형적인 모체의 시작점이 아닐까 한다. 치우쳤기에 바로잡으려고 하는 세력이나 단체들이 존재하게 될 것이고, 갈등과 균형은 마치 시소처럼 서로의 수평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인간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그 와중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되어 소리 없이 사라진다. 우리는 그런 소수조차 챙겨야 한다. 그들도 우리이기 때문이다. 아직 발견되지 못했기 때문이지 충분히 그 가능성은 누구나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근원적 가치에 대한 존재 이유를 찾다 보면 너무나 많은 일들을 설명해야 한다. 그 많은 것들을 일일이 다 나열하기 힘들뿐더러 그것은 지금 이 글에 대한 목표에서 멀어지는 행위이기에 지금은 그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 가치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스스로 책을 많이 읽고 자신의 교양을 쌓아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홀로 알기보다는 좋은 이들과 함께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그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내가 나의 존재 가치를 알고자 하는 방법으로 나는 꾸준히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끊임없이 생각한다. 물론,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그저 생각 많은 엉터리 글쟁이일 뿐이다. 다만, 나를 똑바로 보고 나의 가치를 증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내 인생 목표이기에 오늘 이렇게 길고도 짧은 글을 남긴다.

The Pull of Destiny

When we think of the pull of destiny, we often think of love. However, I am seeking the value of existence, the fundamental reason for being born and living in this world, rather than love. It's not just about being born, working, and then someday returning to the sky; I believe that each person has their own given role. In my case, helping people is my happiness and purpose. Of course, it's not about blind assistance like a religious person. It's about helping others by receiving fair compensation for what I have learned and experienced. It could be seen as a form of commerce.

Each person is endowed with different talents and various abilities. Therefore, each person's role is different. For instance, there are medical professionals like doctors and nurses, legal professionals like prosecutors, judges, and lawyers who help people with the law, and public officials who exist for the public good. Among them, there are also major specialties. While I'm not delving into those details, my point is that each of us has a purpose in living in this world.

Going a step further, I believe that there is no one who exists without a reason in this world. Even if someone is a villain, the fact that there are police officers, prosecutors, and judges to catch and punish them justifies their existence. The world we live in is a collection of organisms. Therefore, it's not just about oneself; we are all interconnected. Nonetheless, we must find our reason for existence. There are too many instances of people departing this world without knowing their true calling. This is due to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world, which focuses more on external factors rather than internal ones, leading to the materialism that prioritizes money above all else.

Understanding oneself is the starting point of recognizing one's existential value. I believe everyone has the right to be happy, the reason to live, and the reason to exist. How can one know their value, correctly understand it, practice it, and live happily? This is indeed a difficult question. Because if everyone knew this, the world would be a utopia, a perfect place. There would be no need to worry, think, or deal with incidents. In my opinion, for the world to exist, there must be a competitive edge, a first place, and a last place. Some people know this, and some don't, which paradoxically means the world is developing in a balanced way. Like water flowing from high to low, this might be the truth of the natural order and the laws governing our world.

Therefore, we must strive. From the beginning of wanting to understand our value properly, we must discover or rediscover our value and continuously elevate it. This is more akin to a sense of calling than a sense of happiness. This world, in the end, belongs to those who make an effort, based on the logic of my statement.

Even in a perfectly equal world, there would still be a first place and a last place. Humans are emotional and thinking beings. Bias can occur at any moment. This bias might be the starting point of a balanced mother body. Because there is bias, forces or organizations that aim to correct it exist, and conflict and balance maintain a seesaw-like equilibrium, continually advancing human relationships. In the midst of this, those who cannot adapt become silently eliminated. We must take care of even such minorities because they are also part of us. The possibility exists within everyone, although it might not have been discovered yet.

In seeking the fundamental value of our existence, we have to explain too many things. Listing all those things is difficult, and it diverges from the goal of this writing. Therefore, let's focus on how we can properly understand our value, practice it, and live happily. This requires reading a lot and cultivating oneself. Moreover, instead of knowing things alone, being with good people to supplement one's deficiencies is one way to achieve this.

To understand my existential value, I constantly read and think about what I like. Of course, I am not a religious person. I am just a wandering writer with many thoughts. Nevertheless, since my life's goal is to see myself clearly and prove my value, I leave this long yet short piec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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