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I Want to Live a Comfortable Life Now)

나는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나는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은 현실이 만만치 않으니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의 표현이 아닐까 싶다. 사실은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능력도 뛰어나고 싶고 유명해져서 전 세계에 이름도 떨치고 싶고 좋은 배우자도 만나고 자손만대가 번영하고 싶다는 욕망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하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처량한 신세들이 종국에 하는 표현일 뿐이라는 것이다.

나약한 말 한마디 하기보다는 차라리 욕심을 부려라. 졸렬하게 나 자신을 포기하기보다는 남들보다 한 발자국 더 떼라. 그리고 나아가라. 한 발 한 발이 모여서 백 미터, 1킬로미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말은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너무 안일하게 세상을 산 것인지 왜 그렇게 변명만 가득한 말만 하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 즉 사람의 삶 속에서 단 한순간도 사람은 편안하게 살 수 없다. 왜냐하면 세상은 끊임없이 돌고 돌기 때문에 사건사고는 연달아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스스로만 안되었다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냐는 말이다. 자기 자신을 우선 소중히 한다면 편안한 삶 따위는 집어치워라. 경쟁을 강요하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 발전하는 삶을 계속해서 영위해가야 한다는 말이다. 삶을 포기하거나 약자이거나 나약한 사람들 만이 하는 말 따위를 해서도, 상상해서도, 생각해서도 안된다.

오로지 나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발전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고 살아가기에도 하루는 부족하다. 어제까지, 아니 글을 쓰거나 읽고 있는 지금에도 과거이다. 그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

그것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 그리고 나를 아껴주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 단순히 생각으로만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그저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실천하고 또 실천하는 것이다. 반복의 힘, 단순 반복이 아닌 계속해서 개선해나아가면서 더 나은 나를 위한 삶. 그것을 향해 전력질주해야 한다.

늦었다고 해봐야 얼마나 늦었겠냐. 내일 당장 죽는다 해도 오늘을 달려야 한다. 또 아냐, 내일이 달라질지.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의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돼보자.



I Want to Live a Comfortable Life Now

The thought of wanting to live a comfortable life now might be an expression of a desperate wish to give up everything because reality is not easy. In fact, it could be a paradoxical way of expressing the desire to earn a lot of money, to be highly capable, to become famous worldwide, to meet a good partner, and to have prosperous descendants. In other words, it might just be a pitiful expression of those who are in miserable situations in the end.

Instead of uttering a weak word, be greedy. Rather than pathetically giving up on yourself, take one step further than others. And move forward. Step by step, you can keep going a hundred meters, a kilometer, and so on.

In fact, these words are directed at myself, who is writing this. Am I living too complacently, or why am I only making excuses? I am whipping myself. In life, that is, in the course of a human life, not a single moment can be lived comfortably. This is because the world keeps turning and incidents and accidents happen continuously.

Then why make self-defeating remarks as if you are the only one not doing well? If you cherish yourself, throw away the idea of a comfortable life. It is not about forcing competition. It means you should continuously lead a life of self-improvement. Do not speak, imagine, or even think like someone who is giving up on life or is weak.

With a heart that cherishes yourself, think only about how you can improve. Even a day is not enough to think and practice this way of life. Until yesterday, no, even as you write or read this, it is already the past. Do not get caught up in that past. Live as a person who lives in the present.

The start of this is loving yourself and taking actions to cherish yourself. Simply staying in thought will achieve nothing. Even if it's just for a single moment, practice and practice again. The power of repetition, not mere repetition, but continually improving towards a better self, that's the life you must sprint towards.

How late can it be, really? Even if you were to die tomorrow, you must run today. Who knows, tomorrow might be different. Instead of worrying about a tomorrow that hasn't come yet, let's be the person who lives in the presen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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