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생각과 인생 목표(Thoughts on Life and Life Goals)_20250130
인생에 대한 생각과 인생 목표 살아가다 보니 그렇더라. 인생은 원래 진부한 것이라고 자꾸만 사람들은 멀리 있는 것만 찾더라. 나 역시 그러하고 그런데 생각해 보니 또 그렇지도 않더라. 예를 들어, 행복은 결국은 가정의 행복이 궁극적인 것이고 거기서 더 나아가 건강하고 돈 많이 버는 것이다. 그러면서 삶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그런데 매 순간이 전쟁터이자 경쟁이다. 남을 이기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떤 개체이든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이기도 하다. 가끔 나처럼 개념 없이 경쟁을 포기하게 되면 둘 중 하나다. 완전 또라이던지 완전 천재이던지 나는 이것을 선택할 권리는 없다고 본다. 그저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다 보면 사회적 관습에 편승하여 살아가든지 아니면 외톨이로 살아가던지 사회가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결국 내 선택은 나의 것이라고 하지만 사회나 집단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에 위반된다면 도태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결국 홀로서기를 못 한다면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가끔은 초사회적인 존재 즉, 운이 좋은 존재이거나, 천재는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홀로서기를 하는 존재들이 있다. 예를 든다면, 위대한 정치가, 사업가들이 이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사회적 기조를 따르기 쉽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민주주의 구조인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이루어진 집단이고 조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궁극적 민주주의는 정반합의 논리이지만, 아주 가끔 너무 한쪽으로 기울었다면 이것은 악습과 폐단,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서로가 견제를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는 사회가 궁극적 이상적인 민주주의인데 이것은 사실상 어렵다. 왜냐하면 민주주의의 폐단 즉, 경쟁으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학교 수업에서 배웠듯이 국가...